고창군, 곳곳 제설작업 방재단 발대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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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곳곳 제설작업 방재단 발대식 열려
  • 김태현 기자
  • 승인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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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곳곳 제설작업 방재단 발대식 열려

[투데이광주] 고창군이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면 단위에서도 폭설 등에 대비한 제설작업 방재단이 출범했다.

고창군 성내면은 지난달 29일 성내면사무소 광장에서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작업방재단’ 발대식을 가졌다.발대식에선 성내면과 자율방재단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설작업에 투입되는 트랙터 제설기 16대를 점검했고 ‘내 집 앞 눈치우기운동’을 전개하며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한 성내면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공음면도 이날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제설삽날을 일제 점검하고 상습결빙구간을 중심으로 제설구간을 나누는 등 폭설대비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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