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관광객 편의 위해 공기 4일 단축…지난 25일부터 차량 통행
[투데이광주] 여수시는 마래2터널 보수공사를 조기에 마무리하고 지난 25일부터 터널을 개통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터널 낙석 위험석 제거를 위해 11일부터 29일까지 공사를 진행하고 이 기간 차량 통행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후 여수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공사에 속도를 냈고 그 결과 공기를 4일 단축했다.
시 관계자는 “공사 기간 불편을 감내해준 운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터널을 만들기 위해 특별점검과 보수정비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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