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LPGA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우승상금 150만 달러"...고진영 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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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LPGA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우승상금 150만 달러"...고진영 4관왕
  • 박종대
  • 승인 2019.11.2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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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프로, LPGA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우승상금 150만 달러"

고진영 프로, 올해의선수상,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 4관왕 

김세영 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9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상금 150만 달러를 차지했다.

김세영 우승 /LPGA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대회
김세영 우승 /LPGA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대회

세계랭킹 1위 고진영 프로는 올해의 선수상과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에 이어 상금왕뿐 아니라 최저타수상 등 주요 개인 타이틀 1위를 휩쓸었다.

김세영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천5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2019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2위 찰리 헐(잉글랜드)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여자 골프 사상 가장 많은 우승 상금 150만달러(약 17억6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 US오픈 총상금 규모는 550만달러로 이번 대회보다 많았지만, 우승 상금은 100만달러였다

김세영은 올해에만 3승을 따내며 박세리(25승), 박인비(19승), 신지애(11승)에 이어 한국 선수 네 번째로 LPGA 투어 통산 10승 고지에 올랐다. 

한편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은 올해의 선수상과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에 이어 상금왕과 최저타수상 을 차지하며 2019 4관왕에 올라 주요 개인 타이틀 1위를 휩쓸었다.

이번 대회 공동 11위에 오르며 상금 5만9천360달러를 받아 시즌 상금 277만달러를 기록, 한국 선수로는 2009년 신지애, 2010년 최나연, 2012년과 2013년 박인비, 2017년 박성현에 이어 통산 6번째 LPGA 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또 평균 타수에서도 69.062타를 기록, 69.408타의 김효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LPGA 투어 한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인 15승을 달성하면서 시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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