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변진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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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변진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지명
  • 박종대
  • 승인 2019.11.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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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변진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지명

KBO 2차 드래프트, LG-정근우 ·김대유 SK-채태인·정수민 한화-정진호 등 18명 지명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의 사이드암스로 투수 변진수(26)를 지명했다.

2019 2차 드래프트 명단 / KBO
2019 2차 드래프트 명단 / KBO

KIA는 2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더 케이 호텔에서 열린 KBO 2차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두산 변진수를 택했다.

KIA는 이날 2라운드부터 패스해 변진수 한 명만 지명하게 됐다.

이날 KBO 2차 드래프트에 참석한 조계현 KIA 단장은 "충암고 에이스였던 변진수는 중간계투로 곧바로 활용가능한 투수다. 사이드암스로인데 스피드가 140km대 중반까지 나온다"며 "9월부터 몸 상태를 잘 끌어올렸다고 판단했고 무엇보다 성실하다는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2012년 2라운드 13순위로 두산 유니폼을입은 변진수는 충암고 에이스였지만 1군 기회가 주어졌을 때 제대로 잡지 못해 주로 2군용 선수였다.

1군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한 것이 2013년 38경기였다. 지난해에도 1군에서 10경기밖에 뛰지 못했다.

한편 비공개로 실시된 이번 KBO 2차 드래프트에서 8개 구단 총 18명의 선수가 지명됐다.

이중 한화 이글스 소속이었던 정근우는 2차 2라운드에서 LG에 지명됐다.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채태인(37)은 거포를 모으는 SK 와이번스로, 2017년 KIA 타이거즈 통합우승에 공헌한 우완 김세현(32)도 SK의 지명받았다.

2차 드래프트의 지명 대상은 각 구단의 정규시즌 종료일을 기준으로 보호선수 40명을 제외한 소속선수, 육성선수, 군 보류선수, 육성군보류선수다.

단, 당해 연도 FA 승인 선수(해외 복귀 FA 포함)와 외국인선수, 2018년 이후 입단한 1, 2년 차 소속선수, 육성선수, 군 보류선수, 육성군보류선수는 지명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번 지명에서 롯데는 최민재(SK), 한화는 이해창(KT) 정진호(두산) 이현호(두산), 삼성은 노성호(NC) 봉민호(SK), KIA는 변진수(두산), KT는 이보근(키움) 김성훈(삼성), NC는 강동연(두산) 홍성민(롯데) 김기환(삼성), LG는 백청훈(SK) 정근우(한화) 김대유(KT), SK는 김세현(KIA) 채태인(롯데) 정수민(NC)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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