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 오는 19일 광산구와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가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를 구청으로 초청해 ‘신문명도시, 지산학이 미래산업의 핵심 플랫폼이다’를 주제로 ‘제3차 광산경제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 이 전 지사는, 지자체·기업·대학 네트워킹 기반의 지역 주도 경제발전 모델과 시민 행복 증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은 누구나 들을 수 있고 이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에서 한다.

이 전 지사는 노무현정부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장, 제17∼18대 국회의원, 35대 강원도지사 등을 역임했고 현재 재단법인 여시재 원장으로 후진 양성 등에 힘쓰고 있다.

이상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