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수완동 지사협, 청각장애인 가정에 ‘안전한 빛’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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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수완동 지사협, 청각장애인 가정에 ‘안전한 빛’ 선물
  • 이상희 기자
  • 승인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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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동 지사협, 청각장애인 가정에 ‘안전한 빛’ 선물 [사진=광산구]

[투데이광주] 12일 광산구 수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중증 청각장애인 가정 7세대에 집 밖 손님 방문 알림, 응급상황 감지 등 기능이 있는 초인등을 설치했다.

김동일 수완동 지사협 위원장은 “초인등 보급은 안전사각지대에 놓인 청각장애인들의 주거복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의 복지 욕구를 잘 살펴서 생활밀착형 사업을 발굴·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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