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장군 인사...강선영 준장 여군 첫 소장 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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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장군 인사...강선영 준장 여군 첫 소장 진급
  • 박종대
  • 승인 2019.11.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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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장군 인사...강선영 준장, 김주희 대령, 정의숙 대령 장성진급

육군소장 강창구, 김현종, 박양동, 박정환, 허강수 소장 등 5명 중장으로 진급

정부는 8일 하반기 장성 인사를 단행했다.

육군소장으로 진급한 강선영 준장/ 국방부 제공
육군소장으로 진급한 강선영 준장/ 국방부 제공

금번 국방부 장군 인사는 중장급 이하의 진급 선발과 주요직위에 대한 보직인사로서 육군소장 강창구, 김현종, 박양동, 박정환, 허강수 이상 5명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군단장과 국방개혁비서관에 임명했다.

또한, 육군준장 강선영등 15명, 해군준장 유근종등 2명, 공군준장 박웅등 4명, 이상 21명을 소장으로, 육군대령 고현석등 53명, 해군대령 구자송 등 13명, 공군대령 권혁등 11명, 이상 77명을 준장으로 진급, 주요직위에 임명할 예정이다.

정부는 "특정분야에 편중되지 않은 능력위주의 균형인사를 구현한다는 원칙에 따라 작년에 이어 비(非)사관학교 출신 중 우수자를 다수 발탁해 사관학교 출신 편중 현상을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육군항공학교장인 강선영 준장이 여군 처음으로 소장(53)으로 진급했다.

강선영 소장은 육군의 헬기 등 항공 전력을 관장하는 육군항공작전사령관을 맡게 될 예정이다.

항공작전사령부는 육군 헬기 전력을 총괄하는 군단급 야전작전사령부다. 

강 신임 소장은 2017년 중장급 이하 군 장성 인사에서 창군 이후 처음으로 준장으로 진급한 여군 대령 3명 중 한 명에 포함 돼 언론에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강 소장은  1990년 여군 35기로 임관 후에 UH-1 최초 정조종사, 특전사 최초 여장교 강하조장, 특전사 대대 최초 여팀장, 최초 항공 대대장, 항공 단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초'라는 타이틀을 보유했다.

60항공단장, 11항공단장, 항작사 참모장을 거쳐 현재 항공학교장으로 보직 중이다.

한편으로, 정부는 또한 정보병과인 김주희(53) 육군 대령이 준장으로 급했다고 밝혔다.

정보병과에서는 최초의 여성 장군이 됐다.

간호병과인 정의숙 대령도 준장으로 진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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