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진 품종 600톤 목표로 11월 16일까지 매입
유근기 곡성군수는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맞아 24일 산물벼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인 곡성농협미곡종합처리장을 방문해 매입현황을 살폈다고 밝혔다.
곡성농협미곡종합처리장은 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 지정기관으로 신동진 품종을 600톤을 목표로 9월 26일을 시작으로 11월 16일까지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유 군수는 산물벼 매입 참여 농가들에게 “태풍 등 어려운 기상 여건에서도 영농에 최선을 다해 산물벼 매입에 참여하게 되신 농가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어 농협에는 중간정산금의 신속한 지급 등 농민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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