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2 엔진차량, 평생보증 대상차량은...소나타, 그랜저, K5, K7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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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2 엔진차량, 평생보증 대상차량은...소나타, 그랜저, K5, K7 등
  • 박종대
  • 승인 2019.10.1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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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세타2 GDI 엔진차량, 평생 보증..국내 52만대 대상 

2010∼2019년형 현대차 쏘나타(YF/LF), 그랜저(HG/IG), 싼타페(DM/TM), 벨로스터N(JSN),

기아차 K5(TF/JF), K7(VG/YG), 쏘렌토(UM), 스포티지(SL) 등

현대차와 기아차가 미국에서 세타2 GDi 엔진 집단소송에서 합의함에 따라 국내 52만대를 포함 미국과 국내 차량 469만대에 대해 평생 보증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11일 세타2 GDi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예방 안전 신기술인 '엔진 진동감지 시스템(KSDS)' 적용을 확대하고 이 차량에 대해 엔진을 평생 보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차와 기아차는 미국에서도 세타2 GDi 엔진 집단 소송 고객들과 화해안을 합의하고 10일(현지시간) 미국 법원에 화해 합의 예비 승인을 신청했다.

보증 대상 차량은 세타2 GDi(직접분사, Gasoline Direct Injection) 엔진이 탑재된 모델로 미국 417만대, 국내 52만대 등 모두 469만대에 이른다.

국내 보증 대상 차량은 세타2 GDi와 세타2 터보 GDi 엔진이 장착된 2010∼2019년형 현대차 쏘나타(YF/LF), 그랜저(HG/IG), 싼타페(DM/TM), 벨로스터N(JSN)와 기아차 K5(TF/JF), K7(VG/YG), 쏘렌토(UM), 스포티지(SL) 총 52만대다.

미국에서도 2011∼2019년형 세타2 GDi 차량에 대해 KSDS 적용과 평생보증 등 국내와 동등한 수준의 보상을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미국의 대상 차량은 현대차 230만대, 기아차 187만대 등 모두 417만대로 쏘나타, 싼타페 스포츠, 투싼, 옵티마, 스포티지, 쏘렌토 등이다.

현대·기아차는 "고객 최우선 관점에서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방안을 검토했으며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이 같은 평생 보증 및 보상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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