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주미대사 2달만에 아그레망, 아그레망 뜻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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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주미대사 2달만에 아그레망, 아그레망 뜻 관심
  • 박종대
  • 승인 2019.10.1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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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주미대사 2달만에 아그레망, 아그레망 뜻 관심

아그레망 뜻, 대사나 공사 등 외교사절 파견시 주재국에 얻는 사전 동의 

주미대사로 내정된 이수혁(70)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미국 정부로부터 아그레망(주재국 부임 동의)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그레망의 뜻과 의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수혁 주미대사 내정자
이수혁 주미대사 내정자

아그레망이란 특정한 인물을 외교사절로 임명하기 전에 파견국이 상대주재국에게 이에 대한 이의의 유무에 관한 의사를 조회하는 국제관례상의 제도를 말한다.

9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2개월전에 내정된 이수혁 의원에 대한 주미대사 아그레망이 최근에 나와 이 의원은 조만간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공식 주미대사 신임장을 받아 주미대사에 부임할 예정이다.

청와대가 지난 8월 9일 이수혁 의원의 주미대사 내정 사실을 발표했지만, 주재국인 미국의 아그레망이 두 달 가까이 나오지 않아 지연 배경을 두고 추측이 무성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통상적인 아그레망 발급 시기와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해 왔다.

이 의원은 1975년 외무고시(9회)에 합격해 주유고슬라비아대사, 외교통상부 차관보, 초대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 국가정보원 제1차장 등을 역임한 전문 외교관 출신이다.

비례대표 초선 의원인 이수혁 의원이 주미대사로 부임하면 정은혜(36)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의원직을 승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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