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화학상, '리튬이온 배터리' 개척자 3명 공동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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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화학상, '리튬이온 배터리' 개척자 3명 공동 수상
  • 류기영 기자
  • 승인 2019.10.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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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노벨 화학상, 존 굿이너프 교수, 스탠리 위팅엄 교수, 요시노 아키라 교수

노벨 물리학상, 제임스 피블스· 미셸 마요르· 디디에 켈로 3인 공동 수상

노벨 생리의학상, 윌리엄 케일린-피터 랫클리프-그레그 서멘자, 3명 공동 수상

노벨 화학상 수상자
노벨 화학상 수상자

2019년 노벨 화학상에 미국과 영국, 일본 3명의 과학자가 공동 수상했다.

앞서 노벨 생리의학상과 노벨 물리학상도 3명의 수상자가 공동으로 수상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9일(현지시간) 2019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리튬이온 전지'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존 B. 굿이너프 미국 텍사스 대학 교수(97)와 M. 스탠리 휘팅엄 미국 빙햄튼 뉴욕 주립대학 교수(77), 요시노 아키라 메이조대학 교수(71)를 공동 선정했다.

노벨위원회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우리 생활에 혁명을 일으켜 휴대전화부터 노트북, 전기차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에 쓰이고 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수상자들의 연구를 통해 화석 연료 없는 세상으로 가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 리튬이온 배터리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모아 사용하게 끔 현재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까지 발전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위원회측은 1922년 독일에서 태어난 굿이너프 교수가 역대 최고령 노벨상 수상자라고 밝혔다.

노벨재단위원회는 올해 노벨상 수상자들에게 900만 스웨덴크로나(약 10억9200만원)의 상금과 메달, 증서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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