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 신서면, 돼지열병 의심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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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 신서면, 돼지열병 의심신고
  • 박종대
  • 승인 2019.10.0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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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 신서면, 돼지열병 의심신고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농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의 한 돼지 농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돼지 4000여 마리를 기르는 해당 농장주는 어미 돼지 4마리가 식욕부진 등의 이상증상을 보이자 연천군에 신고했다.

방역 당국은 이 곳에 인력을 급파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긴급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곳에서 채취한 혈액 샘플은 경북 김천 농림축산검역본부로 보내져 아프리카돼지열병 여부를 가리는 검사를 받게 된다.

정밀검사 결과는 이날 밤 늦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 의심 사례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된다면 3일 이후 6일만에 국내에서 14번째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 사례가 된다.

한편 해당 농장으로부터 500m 이내에는 또 다른 돼지 농장이 없었으며, 3km이내에는 3개 농장에서 돼지 4120마리를 기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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