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019년 치매극복의 날 기념 ‘치매힐링데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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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19년 치매극복의 날 기념 ‘치매힐링데이’ 행사 개최
  • 무안/구재중 기자
  • 승인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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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7일 일로읍 다목적체육관에서 치매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군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2019년 치매극복의날 기념 ‘치매힐링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치매힐링데이' 행사 개최 [사진=무안군]
'치매힐링데이' 기념 행사 [사진=무안군]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로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치매영상 시청과 치매예방 체조시연을 시작으로 치매안심센터의 사업추진 경과를 영상을 통해 알리고, 치매에 관한 OX 퀴즈 풀기 등 치매 관련 정보를 다채롭게 제공하였으며, 초대가수와 품바 및 난타 공연을 통해 많이 웃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부대행사로 △ 치매인식개선 테마부스 운영 (미소가득! 기억사진 남기기 포토존 운영,

 치매조기검사, 집중력강화프로그램 등) △감염병 예방 홍보 △통합건강증진사업, 이동금연클리닉 △ 심뇌혈관예방 “내 혈압·혈당 숫자알기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 국가암검진사업 등 다양한 홍보부스 운영으로 볼거리와 함께 건강정보 습득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는 나와 내 가족의 일임을 인식하고 편견이 아닌 배려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는 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강하고 안전한 치매 친화적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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