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문화 새로운공존, "문화공존"그룹 군산-선유도 테마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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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문화 새로운공존, "문화공존"그룹 군산-선유도 테마여행
  • 이상희 기자
  • 승인 2019.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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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사,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선유도등 견학…회원40여명 참가
군산 동국사 탐방후 회원들과함께
군산 동국사 탐방후 회원들과함께

누군가는 이야기 합니다.

‘여유가 있어 여행을 하는게 아니라 여행을 하고나서 여유가 생기는 거라고’....

색다른 문화 새로운 공존 "문화공존"그룹(조동섭 회장)회원 40여명은 지난 9월 28일 전북 군산의 근대역사지구 역사·문화·생태 탐방을 실시했다.

28일 문화공존그룹은 군산시 근대역사지구 탐방을 통해 근대화 과정과 일제강점기 일본의 경제·문화 수탈의 역사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문화공존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에서 출발 군산 초원사진관, 민속품전시실,신흥동일본식가옥,여미당,동국사탐방,일제강점기군산역사관,군산아트겔러리,이당미술관,군사근대역사박물관,근대화의거리,경암동철길마을,새만금방조제,선유도탐방 등 군산근대역사 문화답사를 진행했다.

초원사진관
초원사진관
역사박물관

서울에서부터 광주 등 회원40여명이 참여한 이번 탐방은 역사의식을 높이고 군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배우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했다.

탐방단 총무인 벨리시마는 기간 동안 일정이 빠듯하고 이동거리가 길어 힘들기는 했으나, ‘예의’와 ‘매너’로 완전무장한 회원들 진행 과정 중에도 어느 한분 낙오되지 않고 무탈하게 여행을 마치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하면서 “앞으로도 문화공존그룹 관련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공존그룹 관계자는 “이번 탐방은 3개월 전부터 준비했던 만큼 어깨도 무겁고 걱정도 많이했지만 주체측이 제안한 코스와 테마들에 거부감 없이 관심을 가져줘 감사드리고”즐거움과 유익함, 오프모임에선 무엇보다도 사람을 얻으시고 무엇이든 남는 게 많은 나들이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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