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18호 태풍 미탁 3일 목포 상륙 예보...태풍 예상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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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18호 태풍 미탁 3일 목포 상륙 예보...태풍 예상 경로
  • 김진원 기자
  • 승인 2019.09.3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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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미탁, 개천절 전남 목포 상륙 예보...태풍 예상경로

제18호 태풍 미탁이 당초 예상보다 하루 늦은 오는 목요일 개천절 새벽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30일 10시 기준 태풍 미탁 예상 이동 경로
기상청 30일 10시 기준 태풍 미탁 예상 이동 경로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의 영향으로 2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10월 3일 개천절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 태풍 예상경로에 따르면 태풍 미탁이 30일 새벽 3시 현재 타이완 타이베이 남남동쪽 약 230km 부근 해상에 위치해 있으며, 1일 타이완 타이베이 북동쪽 약 60km 부근, 2일 중국 상하이 남남동쪽 약 110km 부근 해상을 지나, 3일 목포 남쪽 10km 부근 해상으로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은 대한해협을 통과해 4일 독도 동쪽 약 150km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압부로 바뀔 전망이다.

기상청은 다만, 현재, 대만 남동쪽 해상에서 서북서진 하고 있는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의 발달 정도와 이동 경로에 따라 예보 변동성이 크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예보와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당부했다.

일본 기상청도 제18호 태풍 미탁이 강한 태풍으로 발달하면서 북상 중이라며, 사키시마 제도는 30일 밤을 중심으로 맹렬한 바람이 불고 해상에 강한 해일이 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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