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6연패, 2위 두산과 한게임차, NC 5위 확정...기아-키움 5대0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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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6연패, 2위 두산과 한게임차, NC 5위 확정...기아-키움 5대0 승
  • 류기영 기자
  • 승인 2019.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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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6연패, 2위 두산과 한게임차, NC 5위 확정...기아-키움 5대0 승

24일 프로야구 경기, KIA-키움(5-0), 삼성-LG(4-2), KT-SK(7-3), 두산-NC(7-7)

24일 현재 프로야구 순위, SK, 두산, 키움, LG, NC, KT, KIA, 삼성, 한화, 롯데 순

프로야구 선두 SK 와이번스가 6연패에 빠지면서 정규리그 우승에 먹구름이 드리워쑈다.

SK는 2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3-7로 역전패를 당했다. 

SK는 14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시즌 84승째를 올린 이후 6연패에 빠졌다.

이날 패배로 SK는 2위 두산베어스에 1게임차로 쫓기며 정규리그 우승을 장담할 수 없게됐다.

2위 두산 베어스는 연장 승부끝에 5위 NC 다이노스와 7대7로 비겼다.

NC 다이노스는 두산과 7대7로 비기며 5위를 확정 가을 야구 진출을 확정했다.

NC 다이노스는 치열한 5위 싸움에서 승리하며 2년 만에 포스트시즌(PS), 와일드카드를 확보 가을야구 무대를 밟게 됐다.

NC가 정규리그 4위와 벌이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승리하게되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 창원 NC파크에서 처음으로 가을 야구를 즐기게된다.

갈길바쁜 3위 키움 히어로즈는 KIA 타이거즈에 0-5로 일격을 당했다.

3위 키움 히어로즈는 7위 기아 타이거즈에 0-5, 일격을 당했다.

KIA 타이거즈 유민상은 3점 홈런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기아는 이날 승리로 시즌 60승을 달성했다.

삼성라이온즈도 LG를 상대로 4대2로 승리, 기아 타이거즈와 승차없이 8위를 유지했다.

오늘(25일)도 3개 구장에서 프로야구가 열린다.

창원구장에서는 한화-NC,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두산-롯데, 인천 문학구장에서는 삼성-SK의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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