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마칭페스티벌, 태풍 타로 영향 일정 및 장소 변경
상태바
여수 마칭페스티벌, 태풍 타로 영향 일정 및 장소 변경
  • 여수/박진영 기자
  • 승인 2019.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수시, ‘마칭페스티벌’ 우천으로 일정 및 장소 변경
장송 : 예울마루 대극장, 시간 : 오후 2시

전남 여수시는 20일 여수마칭페스티벌 이틀째 날인 오는 21일 우천으로 행사장이 이순신광장에서 예울마루 대극장으로 변경하고, 시간도 오후 6시에서 오후 2시로 앞당겨진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은 무료로 진행하며, 두 시간 동안 국내외 9개 관악팀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늘 열리는 거리퍼레이드와 개막식, 마칭 공연 등은 당초대로 변함없이 진행한다.

2019 여수마칭페스티벌은 ‘여수, 바다 & 아리랑’을 주제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순신광장에서 서울 염광고 마칭팀, 해양경찰교육원 의장대, 인도네시아‧태국 마칭팀 등 국내외 16개 팀 800여 명이 무대를 꾸민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