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추석 이전 신속한 태풍피해 응급복구에 총력
상태바
영광군, 추석 이전 신속한 태풍피해 응급복구에 총력
  • 영광/정현동 기자
  • 승인 2019.0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성면 와탄천, 장자천 태풍피해 응급복구공사 마무리
태풍피해 응급복구 [사진=영광군]
태풍피해 응급복구 [사진=영광군]

 영광군은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하천제방이 유실된 법성면소재 와탄천과 장자천의 응급복구 공사를 10일 마무리 했다.

 태풍 ‘링링’은 강한 바람과 평균 강우량 128mm의 폭우를 동반하여 사유시설 44건, 공공시설 58건의 피해를 입혔으며 그 중 하천 2개소의 제방이 유실됐다.

 군은 추석 이전 하천에 발생한 태풍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태풍이 지나간 다음날인 8일부터 3일간에 거쳐 와탄천 및 장자천의 하천 제방 유실부분에 대한 신속한 응급복구를 실시하여 10일 마무리함으로써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군은 추석연휴 이전 응급복구공사를 마무리하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고향을 방문하는 향우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