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아세안 3국 순방 위해 출국, 태국·미얀마·라오스
상태바
문재인 대통령 아세안 3국 순방 위해 출국, 태국·미얀마·라오스
  • 류기영 기자
  • 승인 2019.0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아세안순방, 태국·미얀마·라오스 순방 위해 출국

문재인 대통령이 태국·미얀마·라오스 등 동남아 아세안 3개국 방문을 위해 1일 출국한다. 태국은 공식방문, 미얀마·라오스는 국빈방문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엔 태국을 방문, 쁘라윳 짠오차 총리와 정상회담 등을 통해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양국 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3일부터∼5일까지 미얀마를 방문해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과의 정상회담을 갖고, 윈 민트 대통령과 면담을 할 계획이다.

이어 5일부터 6일까지는 라오스를 방문한다.

문 대통령은 라오스 분냥 보라치트 대통령과 정상회담, 통룬 시술릿 총리와 면담 등을 갖고 양국간 협력 확대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순방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방문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