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s60, 8년만 풀체인지…최고출력 254마력
상태바
볼보 s60, 8년만 풀체인지…최고출력 254마력
  • 류기영 기자
  • 승인 2019.0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볼보 신형 s60 (사진=볼보코리아)
볼보 신형 s60 (사진=볼보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8년만에 새롭게 변신한 신형 s60을 공개했다.

2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신형 S60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 시판에 나섰다.

플래그십 90클러스터와 동일한 SPA (Scalable Product Architecture) 플랫폼을 기반으로 8년만에 완전 변경된 모델이다.

3세대 신형 S60은 스웨디시 다이내믹을 대표하는 60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세단이다.

현대적인 감성의 다이나믹 디자인과 새로운 프리미엄의 기준을 정립하는 감성 품질과 편의사양, 미연의 사고를 예방하는 인텔리 세이프 시스템 등 동급 최고를 자부하는 럭셔리 패키지 조합을 탑재했다.

특히 앞 차와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최고 140㎞/h 까지 주행 가능한 첨단 운전자 보조기술 ‘파일럿 어시스트 II’를 기본 제공한다.

S60의 외관 디자인은 ‘토르의 망치’로 불리는 아이코닉한 패밀리룩과 세로형 그릴 디자인, 듀얼 테일 파이프, 블랙 다이아몬드 컷 휠 등 새로운 디테일을 통해 강인한 인상을 강조했다.

신형 S60은 모멘텀과 인스크립션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모멘텀 4760만원, 인스크립션 6360만원이다.

현재 1천여 대가 넘는 사전 계약량을 기록한 s60은 수입차 업계의 최고 수준인 5년/10만 km 보증기간까지 제공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