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크로사" 영향 영동 모레까지 250㎜...오늘의 날씨 예보
상태바
"태풍 크로사" 영향 영동 모레까지 250㎜...오늘의 날씨 예보
  • 류기영 기자
  • 승인 2019.08.14 0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호 태풍 크로사 영향 영동 모레까지 250㎜...오늘의 날씨 예보

10호 태풍 '크로사'(KROSA)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 지역에는 모레(16일)까지 최고 250㎜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10호 태풍 코로사 예상경로
10호 태풍 코로사 예상경로

14일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날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밤부터 10호 태풍 크로사의 전면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을 받겠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내륙 32∼36도, 산지 26∼28도, 동해안 28∼30도로 폭염이 이어지겠다.

내일(15일) 아침(06시)부터 밤(24시)사이에 태풍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가 유입되고 대기 하층에서 강한 동풍이 불면서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지는 영동에는 시간당 20∼50㎜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영동은 이날 낮부터 오는 16일 아침(09시)까지 50∼150㎜, 많은 곳은 250㎜ 이상이고 영서는 15일 새벽부터 16일 아침(09시)까지 20∼60㎜다.

한편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대부분 전국(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제외)에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경보 지역 35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고, 밤 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아 불쾌지수가 매우 높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6.3도, 인천 26.5도, 수원 25.6도, 춘천 24.9도, 강릉 24.2도, 청주 27.7도, 대전 26.7도, 전주 25.5도, 광주 26.3도, 제주 27.9도, 대구 27.5도, 부산 27.6도, 울산 26.9도, 창원 27.5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8∼35도로 예상되며 서울·대전이 35도, 인천 34도, 광주·대구는 34도까지 오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 0.5∼4.0m, 서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남해안과 동해안은 너울 때문에 물결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해안가 안전사고나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