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이순신광장에 ‘얼음탑 쉼터’ 마련
이달 20일까지 쉼터 운영
이달 20일까지 쉼터 운영
대형 얼음으로 시원함이 감돌아 휴식처로 제격이고, 얼음을 직접 만져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여수시는 무더위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이달 20일까지 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3대 안전수칙인 물, 그늘, 휴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얼음탑 쉼터를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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