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둘째딸 득녀배우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는 오늘(26일) 공식입장을 통해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오전 10시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3.51kg의 예쁜 여아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
정준호 배우 역시 둘째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준호는 소속사를 통해 “축복 같은 딸의 탄생에 기쁩니다.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과 일 모두에 최선 다하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준호ㆍ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 후 3년 만에 첫 아들 시욱 군을 출산했으며, 오늘 둘째를 출산, 슬하에 1남 1녀 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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