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전원 퇴출 사건, 임효준 황대헌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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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전원 퇴출 사건, 임효준 황대헌으로부터
  • 류기영
  • 승인 2019.06.25 16:0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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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전원 퇴출 사건, 임효준 황대헌으로부터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전원의 퇴출이라는 초유의 사태는 훈련 도중 발생한 성희롱 사건으로부터 시작돼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선수 14명 전원이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한 달간 퇴출당하게됐다.

25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쇼트트랙 선수들의 암벽등반 훈련을 하던 도중 A선수가 대표팀 후배인 B선수의 바지를 내렸다.

여자 쇼트트랙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던 상황에서 B선수는 심한 모멸감을 느끼고 A선수를 성희롱으로 감독에게 알렸고 감독은 이를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보고했다.

A선수와 B선수는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로 가해자는 임효준(23·고양시청), 피해자는 황대헌(20·한국체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치용 선수촌장은 쇼트트랙 대표팀의 기강 해이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들을 비롯해 남자 7명, 여자 7명 등 대표 선수 14명을 전원 한 달간 선수촌에서 퇴출하기로 결정했다.

쇼트트랙 대표 선수들이 진천선수촌에서 퇴출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여자 숙소에 무단으로 출입한 쇼트트랙 남자 국가대표 김건우(21·한국체대)와 이를 도운 여자 대표팀의 김예진(20·한국체대)이 선수촌에서 쫓겨났다.

당시 두 선수는 국가대표 자격도 박탈당했다.

한편 가해자로 지목된 임효준(22) 선수의 SNS계정이 삭제돼 이날 오후 연결이 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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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d 2019-06-25 20:08:16
와 충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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