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김환 아나운서와 다니면 남편인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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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김환 아나운서와 다니면 남편인줄 안다
  • 박종대
  • 승인 201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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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김환 아나운서와 다니면 남편인줄 안다

장윤정이 김환 전 아나운서와 다니면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와 혼돈하여 남편인줄 안다고 밝혔다.

22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트로트 여왕 장윤정과 방송인으로 돌아온 아나운서 김환이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과거 김환과 함께 다니던 중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김환을 장윤정의 남편인 도경완 아나운서로 착각했다고 밝혔다.

'도경완 아나운서'라는 연결고리가 있는 이들의 이야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형님들은 장윤정에게 "남편은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싶어 하지 않느냐"라고 질문했고, 장윤정의 재치 있는 대답은 큰 웃음을 안겼다.

장윤정이 밝힌 비하인드 스토리는 6월 22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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