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승봉도, 홍진영 홍선영 방문한 "사승봉도" 어디?
미우새에서 사승봉도로 힐링 여행을 떠난 홍진영과 홍선영의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진영과 홍선영 자매는 아무도 살지 않는 사승봉도로 '무인도 힐링 여행'을 떠나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 홍진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요번 '미우새'에 나왔었던 #사승봉도 가는 길에 찍었던 사진 #매기매기갈매기와 함께 오늘 하루도 모두 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사승봉도로 가는 길에 있는 바다를 배경으로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다. 특히 홍진영의 뒤로 갈매기가 포착, '셀카 장인'다운 솜씨를 자랑했다.
사승봉도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에 있는 개인 소유는 무인도이다.
섬에는 관리인만 존재하고 평소 사람이 없어 한적한 풍광을 즐길 수가 있다.
섬 안에는 해수욕장이 존재해 가족 단위의 피서객들도 많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최근에는 홍자매처럼 힐링 캠핑을 하기 위해 많은 캠핑족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한다.
시승봉도에 가기위해서는 인천항에서 페리를 이용해 승봉도로 이동한 후, 승봉도에서 낚싯배를 이용해 방문할수 있다.
정기 배편은 없고 개인적으로 예약을 하면 된다. 5인 이상은 1인당 15000원, 5인 이하는 배 1척 당 50000원 가량의 요금을 지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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