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나-김민석, 친한 친구사이...열애설 부인
태양의 후예에서 사랑받은 배우 김민석과 박유나의 열애설에 대해 친한 친구사이라고 밝히면서 열애설에 대해 30분 만에 해명했다.
19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민석과 박유나가 드라마 ‘닿을 듯 말 듯’을 계기로 연인이 됐다”면서 “군 복무 중인 김민석은 휴가를 나올 때마다 박유나는 만나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열애설은 보도된 지 30분도 채 되지 않아 “사실무근”으로 마무리됐다.
김민석 측은 “박유나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해당 드라마 출연진과 모두 친한 사이”라고 부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닿을 듯 말 듯’에 동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박유나는 2015년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했다. 이후 '비밀의 숲'(2017),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2018), 'SKY 캐슬'(2018~2019)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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