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소년우주센터, 「둥근 세상 만들기」 캠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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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우주센터, 「둥근 세상 만들기」 캠프 지원
  • 곽경택 기자
  • 승인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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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백양초 외 4개 학교대상...우주과학 프로그램 체험

고흥에 위치한 국립청소년우주센터(우주센터, 원장 박두규)는 6월, 4차례 고흥 백양초등학교 외 4개 학교를 대상으로 「둥근 세상 만들기」 캠프를 운영한다.

로켓의 안정성과 폼로켓 셔틀콕활동 체험학습모습 [사진=국립청소년우주셴터]
로켓의 안정성과 폼로켓 셔틀콕활동 체험학습모습 [사진=국립청소년우주셴터]

해당 캠프는 사회배려대상 청소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숙박비를 제외한 체험활동비가 무상 지원된다.

이번 6월 「둥근 세상 만들기」 캠프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우주착륙선 설계, 항공우주과학 강연, 우주인 훈련장비 체험, 특정좌표에 발사체 안착, GPS 오리엔티어링, 로켓의 안정성과 폼로켓 등의 우주과학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특정좌표에 발사체 안착 에어로켓발사 체험학습[사진=국립청소년우주센터]
특정좌표에 발사체 안착 에어로켓발사 체험학습[사진=국립청소년우주센터]

사회배려대상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캠프는 매년 상·하반기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이광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모집이 진행되며, 우주센터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배려대상 청소년 역량강화 캠프를 9년째 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 고흥에 위치한 국립청소년우주센터는 국내 최초 우주과학 특성화 청소년체험시설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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