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란 축구 평가전 중계방송...KBS2
KBS2 태양의 계절, 글로벌24, 결방
KBS2 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이 한국과 이란의 A매치 평가전 경기 중계방송 관계로 오늘(11일) 결방한다.
11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0분부터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대 이란 경기가 중계방송된다.
대한민국과 이란의 축구 경기가 편성됨에 따라 기존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글로벌24’가 결방한다.
월화드라마 ‘퍼퓸’ 7, 8회는 축구 경기 중계 후 정상 방송된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늘밤 이란과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과 이란 축구 대표팀의 역대전적은 한국이 열세, 이란과 역대 A매치 상대 전적에서 9승 8무 13패를 기록했다.
또한 국제축구연맹(FIFA) 피파랭킹에서도 이란이 21위로 한국의 피파랭킹 37위보다 16계단이나 높다.
또 조부상중인 이승우의 출전 여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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