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율촌면, 여름 꽃 심기 ‘구슬땀’
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70여 명…자투리땅에 메리골드 심어
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70여 명…자투리땅에 메리골드 심어
여수시 율촌면(면장 박상근)이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지난 4일 여름 꽃 심기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꽃 심기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등 7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참석자들은 면소재지 마이카 화분과 취적재 화단, 조화쉼터 등 자투리땅 7791㎡에 메리골드 7200여 본을 심었다.
박상근 율촌면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꽃 심기와 꽃밭 관리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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