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서 열리는 본선 진출
[투데이광주=김종민 기자] 호남대학교 최형전(24·교육대학원 미용교육전공)씨가 ‘2019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전남·제주 선발대회에서 미(美)에 선발됐다.
한국일보와 한국일보E&B 공동주최로 2일 무안군 남도소리울림터에 열린 이번 대회에서 임아로(25·건국대 의상디자인학과)씨가 진, 강지수(24·장안대 항공관광과 졸업)씨가 선, 최형전 씨가 미의 영예를 안았다.
최 씨는 올해 2월 호남대 뷰티미용학과(학과장 전현진)를 졸업하고 교육대학원에 진학해 미용교사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2019미스 전남·제주’ 지역예선에서 진·선·미에 선발된 3명은 오는 7월 11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지역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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