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박홍남 기자] 화순군 동면 청년회(회장 유구창)와 아름다운 동행(대표 윤흥만)이 어버이날을 앞둔 3일 ‘나눔의 짜장차’ 행사를 열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했다.

짜장면과 다과 배식에는 동면 청년회, 부녀회, 생활개선회, 자율방범대 등 지역 사회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지역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이날 행사는 동면의 훈훈한 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난타 공연과 10여 명의 트로트 가수 공연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