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수영대회 성공위해 서울시의회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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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수영대회 성공위해 서울시의회와 간담회 개최
  • 김용범 기자
  • 승인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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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는 서울시의회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광주광역시의회]

[투데이광주=김용범 기자] 광주시의회(의장 김동찬)는 2일 서울특별시의회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을 위한 지원과 참여를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7월과 8월에 개최되는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 분위기 조성(붐업) 및 입장권 구매 협조 등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광주광역시의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집)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매머드 스포츠 이벤트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위해서는 전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대회 홍보 및 입장권 구매, 관람권유 등 서울특별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광주수영대회)는 오는 7월1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며, 이후 8월5일부터 18일까지 전 세계 수영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마스터스대회가 치러진다.

선수권대회에서는 6개 종목(경영·다이빙·아티스틱수영·수구·하이다이빙·오픈워터수영) 76개 경기가 열리며 마스터스대회는 하이다이빙을 제외한 5개 종목에서 참가자 연령(만 25세 이상, 수구는 30세 이상)을 5세 단위로 구분해 63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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