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전남본부, 곡성에 사랑나누기 차량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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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전남본부, 곡성에 사랑나누기 차량 전달
  • 박지원 기자
  • 승인 2019.0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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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전남본부, 곡성에 사랑나누기 차량 전달 [사진=곡성군]

[투데이광주=박지원 기자]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는(본부장 정장근) 24일 곡성군청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고,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노사합동으로 ‘사랑나누기 차량 증정식’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정장근 기아차 광주전남지역 본부장과 마홍열 기아차 판매지회 광주전남 분회장이 유근기 곡성군수와 강신호 곡성삼강원 대표에게 사랑의 차 1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차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레이로 곡성삼강원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의 발이 돼 더욱 편안한 삶을 영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전달된 사랑의 차가 장애인들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목적지로 모시는데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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