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먹방 열풍에 인기 디저트 팝업 스토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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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먹방 열풍에 인기 디저트 팝업 스토어 열어
  • 양용숙 기자
  • 승인 2019.0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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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나리꼬모’, 광주 ‘꿀타래’ 4월 5일부터 선보여

롯데백화점 본점 ‘나리꼬모’ 팝업 스토어에 고객들이 구입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투데이광주=양용숙 기자] 롯데아울렛 수완점은 오는 4월 5일부터 11일까지 수완점 A관 1층 특설매장에서 SNS을 통해 이슈가 되고 있는 대구의 ‘나리꼬모’와 광주송정역 시장의 ‘꿀타래’를 지역 최초로 선보인다.

대구에서 시작해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등을 거치며 전국구 맛집으로 도약한 ‘나리꼬모’는 크림필링 가득한 수제도넛으로 인절미 도넛, 호빵맨 도넛, 아메리칸 쿠키 등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대구에 가면 꼭 방문해야 할 디저트 맛집으로 화재가 되고 있는 곳이다.

또한 광주송정역 시장의 ‘꿀타래’는 궁중다과로 알려진 먹거리로 엄청 얇은 만육천가닥의 가느다란 꿀실에 고소한 고물가루를 넣어 만든것으로 1913 송정역시장에서 유명한 맛집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푸드미디어 플랫폼 사업자와 업무협약을 맺고 페이스북을 통해 행사 홍보 및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호남충청지역은 현지 MD팀 신설 이후 전국 우수 맛집을 유치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민들이 타 지역을 방문하지 않고도 해당 지역의 먹거리를 맛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우수업체를 발굴하여 입점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권병진 롯데백화점 호남충청지역 F&B 바이어는 “이번 수완점 행사를 시작으로 호남충청지역 백화점과 아울렛으로 행사를 확대할 예정” 이라며 “오는 4월 8일부터는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미스당꿀떡’도 선보이니 기대해 달라”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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