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박주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신임 윤석군 단장이 25일 취임했다..
윤 단장은 취임사에서 “사업단 기능을 재정립하고 영산강 3․4지구 대단위농업종합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항구적인 가뭄극복과 시설물 개선으로 성공모델을 구축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자”고 밝혔다.
또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투명한 업무처리로 청렴 문화를 선도하는 조직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윤 단장은 수문학전공 공학박사로 1986년 입사해 전남지역본부 순천‧광양‧여수지사장, 본사 사업계획처장, 전남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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