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김태현 기자] 고창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종만)은 지난 19일 강당에서 이용인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창사랑회 회원들의 공연과 자장면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고창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종만)은 지난 23일 강당에서 이용인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창사랑회 회원들의 공연과 자장면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공연에는 사랑회 회원들의 노래와 한국판소리보존회 고창지부 회원들의 판소리, 장구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나눔 봉사는 고창 사랑회(회장 김영식) 회원들의 회비와 중국음식점 홍해루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사랑회는 매년 정기적인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방문해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고창군장애인복지관 정종만 관장은“이용인들이 공연에 함께 참여하여 즐기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며“이용인들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고 점심까지 제공해주신 고창사랑회 회원들과 후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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