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주변 쓰레기 등 수거 ‘구슬땀’
농어촌공사 광주지사(지사장 허을석)는 지난 17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공단 인근에 위치한 하남저수지에서 공사직원 및 광산구청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했다.
하남저수지 주변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있는 농어촌공사 광주지사 직원들
하남저수지는 농업인을 위한 기반시설 뿐만 아니라 도시민의 이용이 잦은 곳으로, 이날 직원들은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허을석 지사장은 “수리시설물의 철저한 관리로 각종 풍수해에 대비한 재해 대응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지역농업인들에게 청정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수질보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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