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재능기부봉사단, 주거환경개선 나서
상태바
금호타이어 재능기부봉사단, 주거환경개선 나서
  • 정동영 기자
  • 승인 2019.0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투데이광주=정동영 기자] 금호타이어 재능기부봉사단(단장 조강조)이 주거환경이 열악한 광산구 우산동의 한 정신장애인 가정을 찾아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지난19일 진행했다 .(사진위)

금호타이어 재능기부봉사단은 어룡동 소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공장장과 직원들 6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봉사단체로, 2016년부터 매달 1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저장강박증이 있는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그간 쌓여있던 쓰레기도 치웠다.

봉사단 조강조 단장은 “깨끗해진 집을 보니 보람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는 금호타이어봉사단 이외에도 광산구자원봉사센터와 우산동 복지통장 등도 함께했다.

최신 HOT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