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청소년 어울림마당 Jump Up 청소년 동아리 Festival 마무리
상태바
2018 청소년 어울림마당 Jump Up 청소년 동아리 Festival 마무리
  • 서민호 기자
  • 승인 2018.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 청소년 어울림마당 Jump Up 청소년 동아리 Festival 마무리
[투데이광주] 2018 정읍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의 마지막 마당인 ‘Jump Up! 청소년 동아리 Festival ’이 지난 18일 정읍시 청소년문화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축제를 주제로 끼와 재능을 가진 많은 청소년들이 댄스, 힙합, 밴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실력을 겨뤘으며, 총 16팀 참가에 9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팀으로 대상은 D.A.B 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에는 인터페이스, 상남자 , 우수상은 SAY, HOLIC, 장려상은 사월화, 칼차 , 국악동아리, 그리고 인기상은 홍신영, 하시은 등이다.

이날 심사를 맡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권혁수 소장은 “청소년들의 개성과 끼가 잘 표현된 다양한 동아리 활동 무대를 통해, 행사를 관람하러 온 관객들이 무대 에너지를 받고 힐링하고 가는 것 같다. 또한 청소년들이 학창시절에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심사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는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운영위원회와 참여위원회의 주체로 청소년 정책을 위한 캠페인과 동아리활동 전시회 체험 활동도 진행되었으며, 팝콘, 핫도그, 쥐포, 땅콩, 그리고 와플 등 다양한 먹을거리가 제공되었고 푸짐한 경품 추첨도 행해졌다.

정읍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통해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정읍시는 연 6회의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비롯하여 청소년 동아리활동, 청소년자치기구활동, 청소년문화의집 교육프로그램, 청소년성취포상제활동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