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신달호 부군수와 올 해 하반기 임용된 신규 공무원 27명이 참석했으며 부군수의 축하와 격려, 애로사항 청취 등이 이뤄졌다.
또 부군수는 공직자로서의 기본적인 소양과 자질 함양 등에 조언하고 군 발전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규 직원 오은지 씨는 “첫 직장에서의 좋은 첫 출발을 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갖게 해주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공직생활에 잘 적응 해 장수군과 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달호 부군수는 “공직자로서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각 자의 역할에 충실하고 자기 계발을 통해 발전하는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 장수’ 건설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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