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에 따르면 도배장판 봉사활동은 이리동로타리클럽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활동과 주택창의문화센터의 도배장판 재료 지원, 익산지역자활센터 봉사자들의 재능봉사로 이루어지게 됐다.
도배장판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어려운 가정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는 상상을 하며 정성을 들여 풀칠을 하고 도배를 했다”고 말했다.
강영수 이리동로타리클럽 회장은 “러브하우스 12호점 신축에 봉사활동으로 선뜻 참여해 준 익산지역자활센터 봉사자들과 재료를 준비해 준 주택문화창의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황등면에 신축 중인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이리동로타리클럽 러브하우스 12호점은 오는 13일 준공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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