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맺은 본량초등학교 졸업식장 찾아 축하
한국농어촌공사 광주지사(지사장 조성광)는 지난 16일 농촌 환경정화 운동과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 일환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본량초등학교 제74회 졸업식장을 찾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조성광 농어촌공사 광주지사장이 본량초등학교 졸업식장을 찾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학부모, 지역유관기관 및 단체장들이 참석한 이번 졸업식에서 선생님과 학생, 지역단체, 지역주민들은 날로 오염되어가는 농촌환경과 내고향 물 살리기 운동에 앞장서는 농어촌공사의 농촌살리기운동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고 앞으로도 공사의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조성광 지사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농어촌공사 광주지사가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장학금 지급 등 지역 환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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