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개학기 어린이보호구역 점검 및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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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개학기 어린이보호구역 점검 및 정비
  • 박지원 기자
  • 승인 2018.0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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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광주=박지원 기자]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2018년 개학기를 맞아 지난 2월 19일부터 오는 4월 13일까지 약50일간 국가 안전대진단 차원에서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시설 점검 및 정비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설 및 제도 개선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시는 안전울타리, 신호등, 교통표지판, 과속방지턱, 차선, 노면표시, 미끄럼방지시설 등 교통시설물에 대한 노후 및 훼손상태를 점검·정비하고 현장의견 수렴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개선대책 등을 마련하고 특히 익산시, 익산경찰서, 익산교육지원청, 익산녹색어머니 연합회, 관내 초등학교가 함께하는 민관합동점검으로 초등학교 개학전 점검을 추진했다.민관 합동으로 추진한 이번 점검을 통해 어양동 부천초등학교 미끄럼 방지시설, 중앙동 중앙초등학교 안전울타리 설치, 전반적인 어린이보호구역 차선도색 및 노면표시 등 교통시설물 정비를 조속히 실시하고 예산 및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사항은 개선계획을 세워 지속적으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시설물을 조속히 정비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며, “어린이보호구역 주변도로 통행 운전자들도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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