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친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어울림 한마당 펼쳐져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8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주민 행복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으로 가을의 정취와 문화의 향기를 가득 담은 축제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 민요·난타 공연,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됐으며 주민들이 직접 고고장구, 하모니카 연주, 노래교실, 줌바댄스, 방송댄스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는 수채화 전시회, 먹거리 장터, 농수산물 시장, 불꽃놀이, 경품추첨, 프리마켓, 어린이 체험행사 등이 준비돼 있다.
정창선 위원장은 “길고 긴 무더위가 지나고 찾아온 이 가을에 개최되는 시전동 문화한마당 축제에 가족, 친구와 함께 오셔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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