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면 시온원·희망지역아동센터에... 각 80포씩
소외계층 아이들 온기 가득한 밥 한끼 제공되길...
소외계층 아이들 온기 가득한 밥 한끼 제공되길...
[투데이광주전남] 서영록 선임기자 = NH농협은행 함평군지부는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함평군 학교면 아동시설 시온원(원장 윤지환)을 찾아 10kg들이 쌀 80포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에는 희망지역아동센터(센터장 최양자)를 방문, 10kg들이 쌀 80포를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NH농협은행 전남본부가 품질 좋은 전남 쌀을 홍보하고 지역 농가소득에 기여 하기 위해 전남지역에서 수확한 쌀을 전남미래교육재단에 1억원(3,500포대/10kg)을 지정 기탁하면서 이루어졌다.
이광재 함평군지부장은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쌀값 안정화에 도움이 되고자 쌀을 기탁 하게 됐다.”면서 “관내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온기 가득한 밥 한 끼가 제공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