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00인의 아빠단의 4차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빠는 열공! 아이는 체육놀이!
주제는 ‘아빠가 나서면 내 아이의 미래가 바뀔 수 있을까?
에어바운스와 전통놀이, 미술활동 등을 엄마와 함께 체험
주제는 ‘아빠가 나서면 내 아이의 미래가 바뀔 수 있을까?
에어바운스와 전통놀이, 미술활동 등을 엄마와 함께 체험
[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회장 임인수)는 지난 7일(토) 제6기 광주 100인의 아빠단과 협회 교육장에서 ‘아빠단 멘토링 체험하기’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 함께육아 대표아빠 실천모임인 광주 100인의 아빠단의 4차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빠가 나서면 내 아이의 미래가 바뀔 수 있을까?’란 주제로 선애순 원장(샘아동심리연구원)과 도형 심리검사 등을 통한 아빠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자녀와의 긴밀한 유대감 형성으로, 아빠의 양육 참여가 아이의 성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는 ‘아빠효과’를 모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아빠가 열공하는 시간에 함께 참석한 아이들은 ‘대근육 발달, 성장 놀이터’에 마련된 에어바운스와 전통놀이, 미술활동 등을 엄마와 같이 체험하며 건강하고 신나는 체육놀이 활동을 즐겼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 송경섭 본부장은 “아빠의 함께육아 참여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으로 광주 100인의 아빠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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