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계획 있는 기업, 9월 4일까지 신청
일자리박람회 참여기업은 현장 직접 채용을 위한 기업별 구인·구직 면접 부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박람회장을 찾은 구직자에게 기업홍보 및 구인 광고를 게시할 수 있는 간접채용관을 이용할 수 있다.
일자리박람회 참여 대상은 전라남도 동부권 중소기업으로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은 구인 신청서를 작성해 9월 4일까지 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신청서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전남일자리통합정보망에서 확인하거나 전남일자리종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기업과 구직자가 직접 만나는 현장 채용관, 참여 시·군 및 참여기관 일자리정책 홍보관, 구직 매칭 상담관, 이력서 작성에 필요한 프로필 사진관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중장년 내일 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과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형 구직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희 지역경제과장은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과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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