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한 문화예술 교양 강좌
수료자는 사진강좌부문에서 김승현씨 외 24명으로 가장 많아, 총 51명 수료
임원식 이사장 , 내년엔 더 좋은 콘텐츠로 시민예술대학 개설할 것
수료자는 사진강좌부문에서 김승현씨 외 24명으로 가장 많아, 총 51명 수료
임원식 이사장 , 내년엔 더 좋은 콘텐츠로 시민예술대학 개설할 것
[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광주예총 시민예술대학(이사장 임원식)은 19일 광주예총 방울소리공연장에서 제32기 광주예총시민예술대학의 8주(2024. 5. 20-7. 12) 과정을 마치는 수료식이 수강생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수료자는 사진강좌부문에는 김승현씨 외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우리 가곡부문은 고영량씨 외 13명, 한글서예부문 원혜경, 박순흥씨. 나 도화가다 부문에는 김형만씨 외 5명, 라인댄스 부문에는 김영수씨 외 3명이 수강하여 총 51명이 수료했다,
이날 시민예술대학에서 전 과정을 개근한 수강생에게는 개근상을 수여했으며, 소정의 과정을 수료한 사람에게는 모두 수료증을 주었다.
임원식 이사장은 축사에서 광주예총시민예술대학은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한 문화예술 교양 강좌로서 93년 개설된 후 매년 광주예총이 주최/주관하여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문화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부족한 예산을 만들어 매년 강좌를 개설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도 늘리고,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면서 내년에도 더 좋은 콘텐츠로 시민예술대학을 개설할 것을 약속한다면서 여기에 계신 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예총시민예술대학은 광주지역의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분야 전반에 대한 강좌를 실시하여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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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면서 궁금했던 부분을 아주 자세하고 쉽게 전달해주신 최영태강사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도 한번더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