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회 '나주 RE100 에너지자립마을 연구회' 성과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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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의회 '나주 RE100 에너지자립마을 연구회' 성과발표회 개최
  • 노영찬 기자
  • 승인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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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14시, 동신대 혁신융합캠퍼스 글로벌세미나실에서 발표
RE100 연구회 성과발표.[사진=나주시의회]
'RE100 연구회' 성과발표.[사진=나주시의회]

 

나주시의회 '나주 RE100 에너지자립마을 연구회'(대표의원 김강정)는 지난 21일 동신대학교 혁신융합캠퍼스 글로벌세미나실에서 선진지 견학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나주 RE100 에너지자립마을 연구회'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체험 시설이 구축된 나주형 에너지 프로슈머 공유경제 마을 리빙랩 및 국내·외 에너지 자립마을 우수사례 분석을 통해 나주의 지역적 여건 및 특성에 적합한 RE100 기반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및 발전방향 제시를 위해 구성된 의원연구단체이다.

선진지 견학은 지난 5월 2일부터 11일까지 유럽(독일·덴마크·스웨덴·프랑스)에서 실시됐으며, 이날 성과발표에서는 연구회 회원을 비롯해 선진지 견학에 함께 참여한 나주시청 미래전략산업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나주 RE100 에너지자립마을 연구회'는 이번 성과발표회에서 ▲주거단지 인근 폐기물 처리시설 조성 ▲바이오가스 에너지 활용 ▲원자력 발전에서 친환경에너지(풍력발전) 전환 ▲자연수로가 반영된 도시계획을 통한 도심 열섬효과 해결 ▲마을공동체 중심의 에너지 자립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선진 사례 탐방 결과를 공유하고 나주시 접목 방안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선진지 견학에 함께한 나주시청 미래전략산업국장은 "공직 생활 35년 동안, 연수 결과를 보고회 형식으로 개최한 적이 있었나 싶다"며 "의원연구단체 회원간 사비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와 성과발표회까지 개최한 부분에 대해 인상 깊다"고 전했다.

또한 발표를 진행하며 "이번 선진지 견학 중 독일 Gescher 사례처럼 바이오가스 시범단지를 조성해 축산분뇨를 활용한 에너지 생산과 우리시 고질적 문제인 악취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의회와 함께 연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주 RE100 에너지자립마을 연구회' 대표의원 김강정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고 우리나라도 이런 흐름을 피할 수가 없는 현실"이라며 "국외 사례를 둘러본 경험을 바탕으로 심층적인 연구를 진행해 지역에서 현실적이고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전환 정책을 이와 같은 연구회 활동으로 나주시의회 차원에서 개발해 나주시가 에너지 자립 선두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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